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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홈시어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절, 지인이 DVD를 수집하고 대형 TV를 구입하고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그런 모습이 부러웠다. 그리고 알게 된 DP, 군대를 가기 3달을 앞둔 2004년 9월 처음 DP를 접했다.

DP를 접하면서부터 명확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눈과 귀가 즐거워야 한다’ 이 간단하지만 심오한 말은 군시절 인트라넷에 간간이 올라오는 DP의 컨텐츠들을 보면서 조금씩 더 명확해졌다.

그리고 막 전역해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 2007년 1월, DP에서 주최한 홈엔터테인먼트쇼를 다녀온 후 뭔가에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은 아쉽게 철수한 HD-DVD와 블루레이 영상은 신선함과 충격을 동시에 전해주었다. 풀HD가 뭔지, 블루레이, HD-DVD 같은 전문 용어는 생소했지만 눈과 귀는 그 당시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고 들었고, 기억 속에 남아 있다.

그리하여 작년부터 꿈 하나 갖게 되었다. ‘홈시어터를 구축해보자!’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돈으로 복학하려는 예비역 휴학생에겐 확실히 이루기가 쉽지 않았다. 실제로 6개월 일한 돈으로 한학기 등록금을 내고나니 수중에 남은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곤 다시 학비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뭐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할 수 없는 내 의지의 가장 순수한 결정체다. 때묻지 않은 그린벨트라고 해야 할까? ^^; 그리고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DP를 통해 다시 한번 왔다. 시연회를 통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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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NAVAS 소비자 신제품 시연회. 국내를 대표하는 LG전자에서 내놓은 XCANVAS 신제품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예비 2번으로 참가를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다. 일요일 시연회에 금요일까지 내 순서를 돌아오지 않았다. 내심 자리가 나겠지라고 스스로를 안심시켰지만 초조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다행히 양보를 통해 참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DP회원들의 배려가 없었다면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대게 참가신청만 하고 불참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DP는 그렇지 않았고, 기회를 양호하는 정직함 때문에 운 좋게도 참가하게 되었다. 정직한 회원들이 만들어가는 DP문화는 이런 작은 것부터 시작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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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당일 아침에 조기축구로 간단히 몸을 풀어주고 시연회가 열리는 여의도 LG트윈타워로 향했다. 1호선을 타고 상경하는 길. 날씨도 맑고 화창해서 나들이 나가는 사람들이 전철을 꽉 채웠다. 오랜 만에 집에서 쉰다는 누나와 함께 2시가 다되어 도착했다.

부랴부랴 31층으로 향했고, 이미 입장이 완료된 상태라 안내데스크는 한산했다.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명단 확인 작업을 마치고 시연회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시작전이라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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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회장은 140여명의 참가자들과 업계 관계자들로 가득찼고, 자리가 부족해 서서 관람하기도 했다. 주말이긴 했지만 빈곳없이 꽉찬 시연회장을 보니 다시한번 DP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연회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자 한다. 다소 딱딱하고 재미 없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간단한 정리와 관련된 이야기, 동영상 등으로 당일 시연회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고 싶어도 올 수 없었던 DP회원을 위해 이 시연회를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이미 다른분들의 후기를 통해서 대략적인 모습을 알겠지만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하고 내용이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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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제품과 관련된 프리젠테이션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휴식후 진행된 2부는 DTV의 활용과 질의 응답,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1. 인사말


인사말을 한 권일근 LG 전자 LCD TV 연구소장

첫 프로그램은 인사말이 진행되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권일근 연구소장은 인사말은 열심히 준비한 것만큼 자신과 함께 기대가 섞여 있었다. 제품을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인사말에 묻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작년 제품에 비해 부족했던 점을 많이 보완했다는 점이 2008년 제품의 특징이란 것 같다.


2. 2008년형 XCANVAS 제품 개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전체적인 2008년형 XCANVAS의 특징을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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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징은 크게 화질과 디자인, 음질로 나눠 설명했다. 밝고 선명한 화질,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 입체감 있는 음질을 중심으로 DTV 제품들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LCD TV와 PDP TV에 적용된 기술은 관련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야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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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XCANVAS DTV의 마케팅 슬로건 테마로 “소유하고 싶은 욕심, 소유하지 못하는 질투. 당신이 질투하거나, 혹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질투로써 소유욕을 자극하는 컨셉이었다. XCANVAS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질투가 나서,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여기서 부턴 2008년 XCANVAS 제품들 가운데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LCD TV인 스칼렛과 PDP TV인 보보스를 중심으로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3. 디자인과 성능, 기능까지 골고루. LCD TV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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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연회에서 소개된 LCD TV는 3종으로 이중 단연 주목을 끈것은 LG60 스칼렛이었다. LG50 션사인이나, LG30 루나는 흔히 HD급 LCD TV 제품으로 스칼렛이 갖고 있는 주요 특징을 특성에 맞게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스칼렛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록 하자. 아래 동영상을 보기 바란다.


스칼렛 디자인을 담당한 LG전자 DD&M 연구소 박세라 책임연구원

스칼렛의 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이너인 박세라 책임연구원은 감성적인 디자인에 무게를 뒀다고 밝혔다. 더불어 많은 제품들 가운데 눈에 띌 수 있는 제품을 설계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가장 얇은 LCD TV를 만들기 위해 패널 뒤에 회로기판이 위치하는 기존 방식대신에 패널 아래쪽으로 기판을 배치하고 크기도 줄였다고 밝혔다.

스칼렛은 감성적인 스타일과 슬림한 디자인 혹은 독특한 색상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삼고 개발된 제품이라는 점도 이야기 했다. 해가 떠오르는 해돋이에서 영감을 얻은 중앙의 터치 전원부는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라고 이야기 했다.

디자이너의 생활도 엿볼 수 있는 하나 기회였던 것 같다. 스칼렛 모델과 선정과 관련된 이야기같은 경우엔 이런 시연회 자리아니면 일반 소비자들은 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스칼렛의 디자인을 잘 설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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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인 스칼렛은 검은색과 붉은색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뒤에서 디자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디자이너가 해주겠지만 2008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그만큼 세계적인 디자인의 제품인 것이다. 실제 LCD 모니터에도 붉은색을 접목하기 쉽지 않은데 LCD TV에 접목시킨 것은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 인것 같다.

전체적으로 여성 디자이너의 감성인지 디자인자체가 여성적인 느낌이 묻어나왔다. 아래 보보스를 보면 알겠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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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를 모티브로 삼은 터치 전원부, 기존의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아닌 손가락을 안으로 갔다가 대는 방식은 일찍이 시도하지 않은 신선한 디자인적 요소라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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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위치한 조정 버튼은 전면의 터치 전원부에 비해 좀 밋밋한 느낌도 있었지만 TV 자체에 조정 버튼도 좀 더 신경써서 디자인햇으면 어떨까 했다. 물론 리모컨을 주로 이용해서 직접 버튼을 누르는 상황이 많진 않지만 말이다.

더불어서 이 내용은 함께 참가한 친누나의 의견인데 제품 자체의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지만 리모컨도 좀 더 디자인에 대한 신경을 쓰면 어떨까하고 이야기 했다. 대체적으로 기능이 많아질수록 리모컨의 버튼수도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디자인적 요소는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본체만큼이나 리모컨에도 신경을 쓴다면 XCANVAS의 DTV 제품들이 디자인적으로 한단계 진일보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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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확장성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바로 연결단자다. 스칼렛을 보면 컴포넌트 포트 2개, HDMI 포트 3개, 데이터 방송용 이더넷 포트, 디지털 출력 단자 등 풍부한 연결단자로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단자로 각광받고 있는 HDMI 포트가 3개나 부착된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확장 성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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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은 1080P를 지원하는 풀HD 제품으로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컨텐츠 소화에 무리가 없는 제품이다. 위 사진은 HD와 풀HD를 비교해 놓은 사진이긴 하나 좀 비약이 심한 예인것 같다. 실제 어떤 멀티미디어 소스를 둘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사진 정도로 차이를 보이진 않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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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은 LCD TV로 명암비 50,000 : 1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LCD 모니터가 10,000 : 1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수치긴 하다. 물론 과연 50,000 : 1을 눈으로 분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부분이긴 하나 국내 LCD TV 제품들 가운데 스칼렛이 단연 높은 명암비 제품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명암비가 높다면 더 선명한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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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은 eyeQ Green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 기술은 주변 환경에 따른 밝기와 영상을 최적의 시청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XCANVAS만의 기술로 시력보호와 소비전력 절감효과가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하면 최대 65%까지 소비 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스칼렛과 보보스에 공통적으로 지원되는 기능

보보스에 관한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스칼렛과 보보스 양쪽 모두에 적용된 기술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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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설정 기능은 영화모드, 게임모드, 스포츠모드 등을 통해 손쉽게 장르를 설정해 감상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시청하고 있거나 즐기려는 환경에 맞춰 모드를 선택하면 화면의 밝기나 음향이 미리 설정되어 있어서 최적의 환경에서 스칼렛과 보보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장르설정 기능은 리모콘의 전용 버튼 하나로 손쉽세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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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과 보보스는 공통적으로 인비저블 스피커를 채택했다. 인비저블 스피커는 별도의 스피커를 부착하지 않고 화면전체를 울림으로써 소리르 발생시키는 형태로 기존의 스피커가 일정 방향에서만 소리가 발생한데 반해 인비저블 스피커는 화면 전체에서 소리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의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넓다는 장점을 가진다. 물론 외관적으로도 스피커가 없어서 디자인의 통일성을 불어 넣기에 더 유리한 시스템이다. 또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명성있는 마크레빈슨이 인비저블 스피커의 튜닝을 맡아 보다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사실 마크레빈슨은 LG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한 오디오 전문가라고 생각된다. 얼마전 LG에서 출시한 뮤직폰의 경우에도 마크레빈슨이 직접 튜닝했다고 알고 있다. 개인적으론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단한 사람인지 감이 오지 않아 한번 검색해 봤다. 마크레빈슨이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길 바란다.

마크레빈슨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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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보이스 기술은 쉽게 이야기 해서 사람의 말소리를 더 잘 들리게 하는 기술이다. 인간의 목소리 음역대를 감지해서 배경 소리가 클 경우 대사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기술이다. 대사전달이 영화 감상하는데 중요한 것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술인것 같다.


4. 화려함 보단 기본기로 탄탄한 LCD TV 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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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CANVAS PDP TV 부분은 시연회에서 3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PG60/61 보보스와 PG30 토파즈, PG20 오닉스가 그 주인공이다. 역시 이중에서도 PDP 주인공은 보보스다. 보보스는 뒤에서 이야기할 타임머신 기능의 유무로 PG60과 PG61 모델로 나뉜다.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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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TV인 보보스는 검은색으로 통일된 디자인으로 2008 CES 에서 스칼렛이 받은 혁신상보다 한수위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프레임이 없는 디자인이 세계적인 가전쇼에서 호평을 받게 한 원동력이 된것이다.

화려하거나 튀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강한 보보스는 앞의 스칼렛을 여성으로 비유한다면 남성이라고 할수 있는 디자인이다. 무난하고 정리가 잘된 느낌을 주는 수트입은 신사와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기 때문에 위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삼은 것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과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 직접 보보스를 디자인한 조성구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자.


조성구 책임연구원은 PDP TV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애로한 점이 바로 소비자의 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너무 추상적이라는 것이라고 밝히며,  매년 전세계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면 얇거나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온다고 밝혔다.

하다못해 어머니가 반찬을 만들때도 자식이 뭘 먹고 싶을까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할텐데, 돈을 주고 팔아야 하는 제품의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써 시원스럽지 못한 대답은 얼마나 고민스러울지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

아무튼 이번 보보스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다이어트인 것 같다. 꼭 필요한 것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과감하게 배제하고 디자인 한 것이 바로 보보스라고 한다. 베젤이나 스피커과 같은 것들을 개발단계부터 제외한 과감성으로 프레임리스를 이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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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는 수퍼 브라이트 패널을 채택해 30,000 : 1 의 명암비로 다른 패널이나 이전 패널보다 30% 정도 더 밝고  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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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영상처리에 있어서도 듀얼 XD엔진을 사용해 영상처리 속도 및 화질을 높였다고 한다. 전체적인 데이터 처리량이 많은 스포츠나 영화, 게임과 같은 컨텐츠가 더 잘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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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단자의 구성을 보면 측면까지 총 4개의 HDMI 포트가 제공되고 1.3버전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하드웨어적 기술이나 기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진행되었지만 내용 자체가 민감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진 동영상이나 기타 자세한 서술은 피하고자 한다. 위에서 다룬 기능과 기술만으로도 사실 일반 소비자들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5. 박지성을 떠올리는 하는 바로 그 기능! 타임머신 


타임머신 기능을 설명하는 이형일 책임연구원

동영상을 보면 향상된 스마트 타이머신 기능에 대한 이해가 쉬울 것이다. 조명 상태로 제대로 된 영상이 나오지 않아 송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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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형 XCANVAS에 공통적으로 내장되는 타임머신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스마트 타임머신으로 거듭났다. 기능은 강력해지고 조작은 간편해진 것이 스마트 타임머신 기능의 강점이다. 더불어 녹화되는 채널을 백그라운드 화면을 놓고 다른 채널을 볼 수 있는 사일런드 레코딩 기능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USB 단자를 통해 녹화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동영상 후반부에 텔레비전 쇼핑을 뜻하는 T-커머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확실히 이젠 DTV가 대세가 되겠구나! 영화에서 보던것이 점점 실현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여기까지 1부 행사가 완료되었다. 꽤나 긴 1부행사였지만 뭔가 정보를 얻을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했다. TV가 단순히 크기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과 대기업의 DTV가 비싼 이유가 어느정도 수긍이 갔다. 단순히 DTV가 패널과 보드, 프레임의 결합으로 이뤄지는 하드웨어적인 것도 있지만 내부적으로 그래픽 엔진이나 기술에 대한 연구도 상당한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기술개발에 들어가는 인원과 시간, 노력이라면 충분히 그 값어치가 제품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6. 한숨돌리고 가자!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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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명이 쏟아져 나온 상황이라 시연회장이 참가자들로 붐볐다. 별다방 커피와 쿠기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과 복잡한 때문에 오군과 오군누나는 다과 섭취에 실패했다. 준비된 다과의 양이 얼마인지 몰라도 참가자 전원이 배를 채우기엔 좀 부족했으리라 생각된다.

아무튼 다과를 먹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다. 다과도 선착순 과정보다는 접수하면서 나눠졌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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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되어 있는 제품들도 보면서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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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시연회장을 이리저리 돌아다녀봤다. 일단 시연회장이 31층이라 시야가 딱 틔여있어서 좋았다. 덕분에 시원한 사진도 한번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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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발견한 몇가지 사실이 있다. 첫번째론 시연회 마치고 가져갈 HDMI 케이블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사실. 또 화장실에 비데가 있어서 좋겠다는 사실. 그리고 자판기 음료가 5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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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하게 와서 돌러보지 못한 시연회장을 한번 둘러봤다. 구석에 꽤나 후져 보이는 TV가 있었는데 이게 바로 소니에서 나온 방송용 모니터라고 한다. 대당 가격이 1억원 ㅎㄷㄷ. 스칼렛과 비교할 있도록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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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위 기사와 연관이 있었다. KBS 품질관리팀에서 화면 모니터 및 화질 테스트용 평판TV 가운데 LG전자의 제품을 선택한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전시되어 있던 것이다. 모든 표준이 중요한데 대한민국 대표 방송국이라고 할 수 있는 KBS에서 LG전자의 평판 TV를 선택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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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회장 왼쪽엔 스칼렛이 위치해 있었다. 풀HD가 특징 중 하나인 만큼 풀HD를 지원하는 PS3와 함께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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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의 경우엔 시연회의 오른쪽에 위치해 있었다.


7. DTV 활용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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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는 DP 백준오 기자가 직접 XCANVAS의 기능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 직접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던 만큼 능숙한 솜씨로 스칼렛과 보보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스칼렛을 통해 24 프레임으로 고정시켜 화면을 전송하는 24p 트루 레이트 기능이 가장 먼저 시연되었다. 그리곤 PS3를 통한 게임 시연이 이뤄졌다. 직접 PS3의 철권 5를 실행해 참가했던 회원한분이 직접 CPU와 대전을 했다. 능숙한 콤보가 터져 참가자들 사이에서 역시 DP회원이라는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더불어 DVD 재생이 이뤄졌는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DVD 소장과 재생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레이와 같은 고해상도 컨텐츠를 제외한 DVD의 시연을 바란 것 같다. 그 후엔 보보스를 통해 전절 기능을 시연했다. 보보스의 경우엔 절전 단계가 0~4단계까지 있는데 절전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를 0단계로 볼때 1단계당 10%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인비저블 스피커에 대한 시연도 있었다. 볼륨을 높여서 직접 프레임 전체가 진동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시연했는데 볼륨을 상당히 높였지만 소리가 찢어지거나 하지 않았다. 실제로 볼륨을 50% 수준으로만 맞춰놓아도 알람에 그만이라는 말이 백준오 기자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8. 질의응답

Q: 32“ PDP 출시계획을 알고 싶다. 또 PDP 제품에 대한 해상도를 높일 계획이 있는가?
A : 현재 매장에 32“ PDP를 볼 수 있다.(웃음 ^^) 해상도을 높인 32” 제품은 2/4분기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현재 출시된 PDP의 경우 1024*768 해상도지만 단순히 해상도를 높이기보단 풀HD로의 전환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좀 PDP 제품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풀HD 보보스 모델인 PG70가 마무리 조율중이며 매장 출시가 월말 정도에 이뤄질 예정이다.

Q : XCANVAS용 전동벽걸이 출시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다.
A : 마케팅적 문제인 것 같다.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난다면 LG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Q : 무선 음향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다.
A : 무선 음향 기술은 디스플레이쪽과 연관이 되어 있는 시장이기에 상품 기획이나 마케팅 부분에서 연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소비자에 요청에 따라 검토해 보겠다.

Q : XCANVAS만의 특화된 메뉴 설정이 있는가?
A : XCANVAS는 소비자 조정 가능성을 넓게 열어뒀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XCANVAS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프리셋의 취지로 메뉴를 설정해 놓았다. TV는 결국 사용자의 눈으로 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설정할 수 있는 단위를 좀 더 세분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Q : 타임머신 기능의 경우 녹화시간이 3시간인데 좀 짧은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A : 대게 TV 프로그램이 긴 프로그램의 경우 2시간 내외라는 가정하에 타임머신 기능을 만든 것이다. 시상식과 같은 3시간 이상 가는 프로그램의 경우 한계가 발생하지만 이는 특수한 경우로 타임머신 기능의 시간 조정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적극 검토하겠다.

Q : TV의 외부기기 지원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A : 기본적으로 외부기기의 경우 TV에 내장된 USB 포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다. 외부기기들의 경우 연결시 외장HDD로 인식하면 TV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장시켜 놓았다.


경품 추첨은 제외한 여기까지가 이번 2008 XCANVAS 신제품 소비자 시연회의 끝이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DTV에 대한 생각을 다시 고쳤으니 먹었으니 말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단순히 저렴한 오픈프레임이나 중소기업 제품을 생각했었는데, XCANVAS를 보니 확실히 이름값을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확실히 인식되었다.

100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공통된 주제의 정보를 얻기 위해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를 마련한 DP와 LG 전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렇게 한번씩 정보에 대한 갈증을 풀면 좋긴 한데. 상대적으로 구입하고 싶다는 욕심만 점점 더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론 이번 소비자 시연회에서 얻을 것이 많기 때문에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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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솔직해 써주길 바래' 이벤트다. 흔히 댓글이벤트라고도 이야기하는 것인데 오군이 작성한 이 시연회 후기를 보고 느낀점이나 아쉬웠던 점, 생각한 점이 있으면 남겨주면 되는 것이다. 시연회에서 받아온 HDMI 케이블과 덤으로 팜플렛까지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

2개를 받아왔는데 막상 HDMI 기기라고 해봐야 PC 정도말곤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마련해준 DP와 양보해준 다른 회원의 감사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열었으니 많은 참가를 바란다.

기간 : 2008.03.21 ~ 2008.03.27
방법 : 이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DP 후기 게시판 글에 댓글 남기기
상품 : HDMI 케이블과 스칼렛,보보스의 정보가 담긴 팜플렛
배송 : 택배 선불 -_-)bbb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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